2017년 기준 숨은 보험금 7조 4천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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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인 내보험 찾아줌을 개시했습니다. 조회시스템과 별개로 1만 원 이상 숨은 보험금, 사망 보험금의 계약자 또는 수익자에게는 우편으로 안내하여 보험금을 찾아가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숨은 보험금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도 보험금, 만기 보험금, 휴면 보험금입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중도 보험금은 5조 원, 만기보험금은 1조 3천억 원, 휴면보험금 1조 1천억 원으로 총 7조 4천억 원 규모의 숨은 보험금이 있었습니다. 중도보험금이란 계약이 만기 되지는 않았지만, 취업, 자녀 진학 등으로 중간에 지급 사유가 발생한 돈입니다. 만기는 지났지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보험금은 만기보험금이라 부르며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회사가 갖고 있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금액은 휴면보험금으로 부릅니다.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을 이용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종류와 해당 보험 계약의 숨은 보험금이 어느 회사에 얼마나 있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