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는 게 유리할까요? 
보험팁

접촉사고가 났을 때 수리비가 적게 나온 것 같을 때는 보험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적은 금액이더라도 본인이 전부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드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보험료를 산출하는 방법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할인할증 기준을 알아두면 보험처리 여부를 결정하기 쉬워지는데요. 보험료는 사고 심도와 사고 건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사고 심도는 할인할증등급에 반영되는데 피해점수 1점당 1등급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물적 피해 보험금 기준으로 할증기준 금액 이하는 0.5점, 초과하며 1점이 부과됩니다. 기준 금액은 50만, 100만, 150만, 20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고 금액이 적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가 동시에 있다면 각각의 점수를 합산하는데 피해자가 여러 명이면 가장 높은 상해 등급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한 사고당 최대 6점, 할인할증 등급이 6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주차했는데 다른 차량이 사고를 내고 도주했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파손 등은 예외적으로 보험처리를 해도 등급이 올라가지 않기도 합니다.